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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Tell me' 귀엽군화~@.@ 2008. 7. 5.
과유가급 [ 過猶可及 ] 내일 미팅도 있고 해서 오랜만에 실험으로 달리다가 50만원 상당의 Tr을 저 세상으로 보내버렸다. 연기가 모락모락 나고있는 파워저항을 무시하고 저래도 10W급이라고 안위하며 신나게 파워 밀어넣다가 이리되었다. 이로써 같은 것만 총 2개와 작별하여 노트북 한대 가격을 하늘위로~ Tr을 또 타내야 된다는 부담감과 또 짜르고 붙여한다는 귀차니즘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문득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를 떠오르게 하였으나.. 내 이리 오바하지 않았으면 어찌리 다시금 조심성에 대해서 깨닫게 되었으리오라는 '과한 것으로 인한 깨달음'이라는 나름 심도있는 철학적 사유로 나의 발전을 자축하려한다. 지금은 새벽 3시. 내일이 싫다. 다시 짜르고 붙이고.. 이건 거의 막노가다 수준..제길슨 엉엉엉~ 2008. 7. 2.
Before you die 삶이란 죽음을 종착역으로 한 먼 여행인지 죽음이란 삶의 일부인지, 삶의 끝인지 어짜피 다같이 한번 살고 한번 죽는 인생 뭐 그리 마음 졸이나 이 사람아. 혹 다음 생애가 있다한 들 지금의 연(緣)이 또 무슨 의미가 있을지.. 저승길에서 빌게이츠를 만나게 된다면 그는 롤스로이스를 타고 있을까? 저승길에서 빈라덴이 부시를 만났다면 여전히 총구를 겨누고 있을까? 자신의 힘으로 사람이 바꾸려하는 건 너무 큰 욕심같아. 또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결국엔 '너나 잘하세요' 나나 잘하기 참 힘든 자아들 후흠. 2008. 7. 1.
Magical 8bit tour by YMCK YMCK의 Family racing 앨범중 'Magical 8bit tour by YMCK' 정겨운 패미콤 사운드~보컬도 너무 어울림! ㅎㅎ (제목이 8beat가 아니라 8bit임에 주목) 뮤비로 유추해본 결과.. 맴버는 남 2에 여성보컬 1명정도 될 것 같음. 이것은 015B 7집중 '처음만 힘들지' 란 곡. (영상은 유튜브에서 어느분들의 것 퍼옴;)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발상이 참 신선하다고 생각했었다. 허나 YMCK를 알고나서 거기서 모티브를 가져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쨌든 이 곡도 좋은 곡임~. 200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