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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t your 발s up 역시 태권의 후예들. ------------------------------ 나이를 무시할 순 없는 건가보다. 아저씨라고 생각하니 맘이 편해진다. 지나가는 여자들도 눈에 안 보이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게 된다. 연애에 대한 생각도 줄어들고.. 그런건 애들이나 하는 거지라는 생각마저 들게 된다. 학교 생활 오래하다 보니 나이에 대한 감각이 무뎌졌는데 확실하게 받아들이는게 속편한 것 같다. 소녀시대를 봐도 이제 그냥 애들이구나 라는 생각이 지배적. 2009. 5. 10.
[단편] 낯선이의 비밀. 여기는 도시의 한 병원. 진료실로 들어온 최모씨를 보며 닥터 김은 반갑게 인사한다. 닥터 김: '어서 오세요~' 기운이 없는 듯 조용히 앉는 최모씨 최모씨 : '예 안녕하세요...' 닥터 김 : '어디가 안 좋으세요?' 최모씨 : '예 감기인 듯 머리가 어프고 춥고 콧물도 나오고... 그러네요...' 아파서 인지 왠지 말하는게 어수룩한 최모씨. 하지만 닥터 김의 표정은 이미 예측 했다는 듯 미소를 짓고 있다. 닥터 김 : '아~ 예 그럼 입을 한번 보겠습니다. 자 아~~' 닥터 김은 최모씨의 입을 벌리려한다. 최모씨는 귀찮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듯 협조한다. 최모씨 : ' 아~~~' 닥터 김 : '어유~ 목이 많이 부으셨네요~!, 자 그럼 이제 청진기로 좀~' 최모씨는 이미 스토리를 꾀차고 있다는 듯 웃옷.. 2009. 5. 2.
2008 ADIOS K-POP REMIX 리믹스의 본좌라 칭하고 싶구나. 리믹스의 정신! 아이 가라 비어 벳 보이~ 워우워우어~ 오케이! 2009. 3. 14.
090312 모아온 쿠폰 10장으로 닭을 시켰다. 혹시 오시는 길 헤매실까하여 이리 안내하여 드렸다. 2009.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