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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

Before you die

by fable 2008. 7. 1.

삶이란

죽음을 종착역으로 한 먼 여행인지

죽음이란

삶의 일부인지, 삶의 끝인지




어짜피 다같이 한번 살고 한번 죽는 인생

뭐 그리 마음 졸이나 이 사람아.

혹 다음 생애가 있다한 들

지금의 연(緣)이 또 무슨 의미가 있을지..



저승길에서 빌게이츠를 만나게 된다면 그는 롤스로이스를 타고 있을까?
저승길에서 빈라덴이 부시를 만났다면 여전히 총구를 겨누고 있을까?


자신의 힘으로 사람이 바꾸려하는 건 너무 큰 욕심같아.
또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결국엔

'너나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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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잘하기 참 힘든 자아들 후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