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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you die 삶이란 죽음을 종착역으로 한 먼 여행인지 죽음이란 삶의 일부인지, 삶의 끝인지 어짜피 다같이 한번 살고 한번 죽는 인생 뭐 그리 마음 졸이나 이 사람아. 혹 다음 생애가 있다한 들 지금의 연(緣)이 또 무슨 의미가 있을지.. 저승길에서 빌게이츠를 만나게 된다면 그는 롤스로이스를 타고 있을까? 저승길에서 빈라덴이 부시를 만났다면 여전히 총구를 겨누고 있을까? 자신의 힘으로 사람이 바꾸려하는 건 너무 큰 욕심같아. 또 그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 결국엔 '너나 잘하세요' 나나 잘하기 참 힘든 자아들 후흠. 2008. 7. 1.
Magical 8bit tour by YMCK YMCK의 Family racing 앨범중 'Magical 8bit tour by YMCK' 정겨운 패미콤 사운드~보컬도 너무 어울림! ㅎㅎ (제목이 8beat가 아니라 8bit임에 주목) 뮤비로 유추해본 결과.. 맴버는 남 2에 여성보컬 1명정도 될 것 같음. 이것은 015B 7집중 '처음만 힘들지' 란 곡. (영상은 유튜브에서 어느분들의 것 퍼옴;) 처음 이 곡을 들었을 때, 발상이 참 신선하다고 생각했었다. 허나 YMCK를 알고나서 거기서 모티브를 가져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어쨌든 이 곡도 좋은 곡임~. 2008. 6. 29.
또다른 적(籍) 업데이트는 하지도 않으면서 벌써 블로그만 2개째..-_-;; 이로써 egloos는 묻히는 건가;; 그나저나 whydoyou.net의 계정을 일로 끌고 와야 되는 건가; 모든게 귀차니즘에 압박으로 다가오는 하루 요즘 듣고 있는 YMCK를 추천하면서 첫번째 글은 이걸로 끝내기로 하자. 015B 7집중 ' 처음만 힘들지'라는 곡을 듣고 '오 8bit 사운드로 이런 곡을!!'했었는데.. 그것의 모티브가 이 그룹이란걸 알아버렸다.. 에혀;.. 뭐 그렇다고! 2008.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