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507 웃음을 만드는 두가지 방법 나는 내가 그리고 사람들이 웃는 걸 좋아한다. 웃을 려면 웃기거나 즐거워서 웃음이 저절로 나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즐거울 일이 없다라고 생각했는지 아님 생각이 짧아서 인지 어렸을 때는 웃기는 것에 집착했다. 한 때는 개그맨을 꿈꾸기도 하고 썰렁한 줄 알면서도 무리하게 개그를 시도했다. 하지만 이제 조금 알 것 같다. 나는 개그에 재주가 없어 그것으론 웃을 수가 없다. 나도 남도. 때론 나와 남을 조롱하기도 하니 일찌감치 멈췄어야 했다. 그래서 이제 즐거움을 추구하기로 했다. 웃기는 것으로 웃는 상황을 만들 순 없지만 즐거운 상황으로 자연스러운 웃음이 묻어날 수 있도록 말이다. 즐거운 상황 즐거운 일을 만들며 살아갈 수 있기를... 2024. 5. 16. 오늘의 간식 2024. 5. 8. 조명 날이 맑은 날에도 2024. 4. 28. 대한항공 칼스 (Kal's 카스아님) 물어보는 승무원이나 대답하는 승객이나 약간은 모호하고 서로 민망한 Kal's 맥주 >음료 어떤거 드릴까요? >>어떤거 있어요? > 칼스랑 카스 있습니다~ >>네? >> 칼스 주세요! 진짜로 카스와 칼스 두개 있다. 발음 잘하자. 2024. 4. 11. 이전 1 2 3 4 ··· 1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