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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잡담183

청바지를 사다. 1. 리바이스 방문 이월 상품 괜찮은 것 발견. 허나 사이즈가 애매함. 왜 리바이스는 2인치 단위로 나오는 것인가... 한치수 크게사서 빨면 된다지만, 그럴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2. 매대 게스 제품만 판다. 특유의 스키니 함이 살아있어 pass 3. 유니클로 49800원, 일단 가격이 내 스타일이다. 실제로 입어본 결과 대충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결국 이것으로 결정. 4. 결론 요즘은 계속 사던 곳에서만 사게된다. 2011. 1. 30.
'헛게 보여' 프로젝트 1. 헛게 보여 출근을 할때, 길을 지날때, 통근 버스를 탈때, 건물을 지날때, 밥을 먹으러 갈때, 차를 마시러 갈때, 마치 익숙한 광경을 만난듯 내 눈앞에 헛 것이. 2. Apogee One 구입!! Mac pro, Logic, Akai LPK 25, Apogee one, Uno E-Classic 참으로 Simple한 구성!! 자취방에 optimization 시켰습니다...내돈; 고딩때부터 취미로 시작한 것이.. 벌써 얼마나 쏟아부은 것이냐. 잘 안쓰는 기기 -Windy6 : 윈도우용 사운드 카드화. -Pocket POD : 길거리 라이브를 뛸 일이 있겠지라며 작은 위로 -Yamaha 61key master keyboard : 이건 친구거 보관중. -Sony X1000 : 음질은 좋지만, 용량이 작아 .. 2011. 1. 26.
맥 앓이 1. 외장하드 맥프로 백업을 위해 산 500G 외장하드 (삼성) 250기가인 하드 용량을 극복해보자는 나의 생각은... 4기가 이상의 파일은 바로 카피가 안되는 것으로 좌절. 50기가의 소스들은 고스라니 하드 속에서 자리만 차지하게 생겼음. 2. firewire800 케이블 windy6를 맥에서 돌리기 위해 구입한 1394케이블, 허나 이 오디오카드 맥에서 왜이리 불안정한건지... 아 젠장. 왠지 맥 드라이버 외주 준것 같다. 그냥 윈도우 전용으로만 써야할 듯 함. 뭔가 되게 심하게 좌절하고 심호흡했는데, 막상 글로 적어보니 별로 안되는구나. 맥과 함께한지 벌써 8개월째. 아직도 익숙치 않다. 오늘도 여전히 맥 앓이 중. 2011. 1. 25.
내 얘기 트위터를 들어가면 너무 시끄럽다는 생각이든다.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싸이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나 혼자 조용히 떠들 수 있는 이 곳이 갑자기 좋아졌다. 친구 추가 이런거 없이 내가 무슨 얘기하던... 관심있는 사람만 와서 보던 말던 하는 이곳에 글을 쓰려한다. ========== 시크릿 가든 ost중 너무나 흥행한 곡 '그남자' 중에 '이 거지같은 사랑' 이 부분이 뭔가 걸린다. 사랑을 애걸한다... 구걸한다.. 애원한다... 이런 생각. 그게 구걸한다고 되는 일이면 얼마나 좋은 일이겠냐만은... 차라리 거지가 행인에게 돈을 요구하는게 더 이뤄지기 쉬운 일일 듯 싶은게 현실이다. 마음은 돈보다 비싸다. 금보다 비싸다. 근데 자꾸 돈으로 조건으로 사랑을 사려고 하니까... 잘 안되잖아. 아무튼 이제 이.. 2011.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