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184 소비 욕구 소비 욕구가 치밀어 오른다.하.. 이런쓸데없이 또 쓸데없는게 사고 싶어지네.그럼 또 이유를 찾게 된다.이유-> 아이템이 아닌아이템-> 이유많이 버는 것 보다적게 쓰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람들이 많던데.둘다 못하니최악이군. 2015. 12. 31. 존버정신 주저 앉고 싶구나. 아무것도 안하고 싶구나. 하지만 나는 그저 존버. 차라리 그게 편하다. 여유가 없는 현대인의 삶. 2015. 12. 16. 귤은 말이 없다 귤은 말이 없다.왜냐하면 말을 할 수 없는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기관이 주어져도 생각을 할 수 있는 뇌가 없기 때문에귤이 말을 할 수 있는 확률은 0퍼센트이다. 귤의 목소리가 들린다.귤의 말이 내 귀에 들린다.귤은 말이 없는데 나는 들린다. 그만 자라고 한다.그만 자야겠다. 2015. 12. 13. 무손실과 CD는 다른가? 무손실과 CD는 정확히 동일한 데이터이다.그렇게 때문에 재생되는 음질 또한 정확히 동일해야 된다. 근데, 왜 내 느낌은 다른 것인가?CD가 돌고 있다는 그 느낌때문인가?아니면 OS에서 무슨 짓을 하기 때문인가? (그럴 일은 없겠지?) 지금 CD가 뱅글뱅글 돌고 있다는 느낌 때문인가?아무튼 나는 무손실 음원과 CD 재생이 다르게 느껴지고CD 재생이 듣기가 좋다. 2015. 12. 4. 이전 1 ··· 4 5 6 7 8 9 10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