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하려고 하면
항상 앞서는 결과에 걱정
노력대비 얻어내는 성과에 대한 고민
그런 것들 때문에
사실 이것저것 재는 시간만 늘고
정작 행해지는 것이 없다.
DJ 바가지바이팩스13의 인터뷰 영상을 보고
또 새삼 깨달았다.
그게 대체 무엇이든 어떠냐?
결과가 좋든 나쁘든
별도든
뭐 어떻단 말이냐?
그 모습이 무엇이든 간에
니가 하려고 하는 모든 건 좋은 거다.
왜냐면 하고 있으니까?
고민할 시간에 어쨌건 나쁜 결과라도 봤으니까
좋은 결과면 성과가 있어 좋겠지만
별로인 결과라도 경험이되고 또 그걸 통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으니
나쁜 건 없다고.
Everything is good
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