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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Photo diary

11월 1일 광교산 등반

by fable 2008. 11. 14.

가을을 맞이하야

랩실에서 단체 등반을 떠났다.

작년엔 바뻐서 못갔는데, 올해는 더 바쁜데 어쨌든 갔다~...





경기대 옆에 위치하고 있는 광교산이란 곳이다.

수원에 있는 거라 대충 무난할 거라 생각했는데,, 무지 힘들더라.

헥헥 거림의 연속이랄까.

무거운 DSLR과 가벼운 폰카와의 조우...

어쨌든.. 사진이란 즐거운 것.


사람이들 나보고 땀을 안 흘린다고

마른 사람이 산을 잘 탄다고 했지만..

실은 무지 힘들었다는 것이다.


아... 체력고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