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할때,
매우 빈번하게 비평가가 되곤한다.
최대한 주의깊게 듣기만 해야지 해도 어느 순간 상대방의 말을 듣고
평가를 시작하고 조언을 시작한다.
사실 의도는 매우 순수하다.
그 사람이 옳은 길을 갔으면 하는 주관적인 바램때문이다.
하지만 관계는 참 좋지가 않다.
그렇다고 관계때문에 동조만 할 수도 없다.
정말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걸 부추기는 것같기 때문이다.
따라서 생각한건,
찬성하는 건 동조를 하자.
반대하는 건 무응답을 하자.
부정적 요소가 강한 비판이나 비평을 할거면
그 범위는 위법, 불법, 규칙위반 등 제도내의 것들이여야 한다.
그건 부정에 대한 사유가 확실하기 때문에 관계악화를 걱정이 덜하다.
그럼 상대방이 바뀌길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솔선수범으로 해결하자.
부정적 비판, 비평을 하지말고
생각하는 바른 모습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주자.
왜 사람을 주변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닮지 않는가?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좋은 방향으로 이끌려고 한다면
지금 생각에 이게 최선일지 싶다.
평화로운 가정 / 직장 생활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