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 D. Life73 20120530 고민 매일 매일 고민이된다. 이게 맞는 길인지. 회피 프레임으로 생각하자면 지금처럼 일상을 지내는게 안전하겠지만, 후회하지 않을 자신도 없다. 위험성이 더 크게 보이기 때문일 것이다. 분명 의미있고 흥미로운 모험이 되겠지만 나로 인해 힘들어할 사람들에 대해 생각하자니 마음이 편치 않다. 누구를 위한 인생이 될 순 없으니 오늘도 고민은 계속되나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