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담

Reflection

fable 2011. 2. 26. 00:50
하는 모든 얘기가 결국 핑계거리가 되고

겪고 있는 모든 감정이 엄살이 되버려서

지푸라기가 아니라 실은 허공에 손짓을 하고 있던 거였던

이런 내 모습이 내게 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