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에 대처하는 자세

'나는 만년 연습생, 인생은 너무 어려워'

-'새벽에' 중, Epik high

실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것인가?

어쨌든, 나란 인간은 (다른 사람도 그런가?)

이렇게 시도 때도 없이 지속적으로 실패를 낳으며 살기 때문에

어떠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다.

실패를 통해 배운다.

너무 뻔한 얘기이긴 한데,

어쨌든 맞으면서 배운다고

실패를 통한 고통은 크지만

그것으로 인해 배운게 있다면 

그건 참 오래가는 것 같다.

깊은 각인.

나는 나은 인간이 되어가고 싶다.

그러려면 인격적으로 지속 성장이 있어야 한다.

성장을 하려면 배워야 한다.

특히 내가 미흡한 부분을 배워서 개선해야 한다.

미흡한 부분은 실패라는 형태와 고통이라는 알맹이로 다가온다.

아파만 할게 아니라,

배움의 기회로

더 나은 인간이 되는 성장의 기회로

생각하며

실패를 성장으로 바꾸는 연금술이 필요하다.

그래서 학생의 자세로 살라했나?

배우는 자세로..

실패를 통해 내가 무엇이 부족했는 지,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고민이 필요한 것 같다.

감당할 수 있다면, 

많이 실패하자.

많이 배울 수 있도록.